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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D
사실 행사를 열게 된 건 다른 주최님이 저를 〈교섭〉하셨기 때문인데요
BS:원고하고싶다 상태였던 저는 리액션도 없이 미끼를 냅다 물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때 결심했지... '그냥 우리 다같이 원고하자. 아무도 행복하지 말자'라고...
​
그리고 저는
개인지를 펑크내게 됩니다
41개의 부스를 마감의 늪으로 끌어들이고 혼자 도망쳤습니다.
제가 바로 배신자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행사 기획부터 실행까지, 혼자였으면 엄두도 나지 않았을 텐데 먼저 권해주신 옆 주최님께도 감사합니다. 또 행사 준비 기간 동안 함께 힘내주시고 당일에 열 배로 힘내 주신 스탭 분들께도 감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오버드 여러분, 즐거우셨나요? 부디 그러셨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안에 숨은 충동을 다시 깨울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PS. 컨센트레이트 이벤트에 86달성치를 내서 이벤트 담당 스탭과 저를 당황시킨 익명의 액시즈님.. 당신이 진정한 액시즈입니다. 세션에서도 86씩 띄워주시길 바랍니다. 
설립자 E
모두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SWDO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행사였다, 이 문장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날씨 좋은 5월. 실은 이렇게 더울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스탭들과 도움주신 모든 분께 우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마감을 끝내고 참가해 주신 부스 분도, S시를 지켜주신 플레이존 참가자 분도, 더운 날씨에 오래 대기하며 행사를 힘껏 즐겨주신 참관객 분도 모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늘 행사를 끝내고 나면 아쉬움이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즐거움으로 기쁘기만 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쭉 함께 해주신 공동주최님께도 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평화로운 일상을 기원합니다.

PS. 저는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연구소장 M
그 날은 날씨도 좋았고, 비록 에어컨 이슈가 약간 있었지만 다른 쪽의 에어컨으로 무사히 커버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존의 온도는 지켜내지 못한 샐러맨더에게 응원의 박수 부탁드리며, 모든 방문 오버드분들께 수많은 감사 또한 전달합니다. 웃어주시고 즐겨주셔서 더 좋은 행사가 된 것 같아요. 미정발 룰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지만, 룰 온리전이 열린 쪽에서는 제법 순번적으로 앞서있다는 것이 만족스럽고도 안타깝습니다. 언젠가 진짜 정식 발매를 기도해보며... 다함께 영원히 배신하자, 그리고... 행복하자.
연구원 R
어느샌가 더워진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 하루입니다. 그 날의 행사는 끝났지만 여전히 추억 속에서 끝나지 않는 시간을 되풀이하고 있는 듯 하네요. 주최님들, 스탭들, 부스들, 참가자들. 많은 이들의 협력 아래에서 무사히 마무리된 행사에 감사하며 후기를 빌어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찰나의 비일상과도 같은 추억이 메모리로 남아 일상으로 되돌아올 닻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실험체 S
주최님 쫓아다니며 행사 스탭하기를 n회... 이번만큼 큰 규모의 행사는 처음이라 많이 떨렸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힘써주신 다른 스탭분들(특히 더운 날씨에 장외에서 정리해주신 두 분!!!)과 멋진 오버드 여러분이 만나 행사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두 번 없을 것 같은 행사였어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액시즈 ■■ ■■■ ■ (접근불가)
너무너무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유능한 스탭분들, 멋진 부스들, 착실하게 질서를 지켜주신 참가자분들, 그리고 최고로 멋진 주최님들까지. 정말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기억을 품고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위해 오버드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P.s. 그거 아시나요? 마감 2분 전, 컨센트레이트 부스에서 달성치 86을 띄운 스텝이 저입니다. 이것이 액시즈의 능력입니다. 사실 여러분은 모두 저를 이기지 못하신거죠... 
더블크로스ㅡ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책임 연구원 C
외부 네트워크 연결 중 …
https://posty.pe/tnuu6d
인턴 연구원 L
덥온이 벌써 일주일 가까이 지나갔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모든게 좋았던 하루였어요. 이토록 행사가 성황리에 마치게 된 까닭은 주최분들과 다른 스탭 분들의 노고(모두 최고였음!!)도 있었지만 FH, UGN, 제노스, 일리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고양이 손을 빌려주러 갔었는데 과분한 사랑으로 풍족해졌습니다.
오늘도 일상의 뒷면에서 '너의 일상'을 지키는 오버드 여러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주임 연구원 G
여러모로 기적 같은 날이었습니다. 선선하고 쾌적한 날씨, 펑크 없이 자리를 빛내주신 부스 참관객 분들, 질서정연하게 스탭의 지시에 따라주신 참가자 분들까지.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치르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다같이 좋아하는 마음을 나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험체 V
첫 행사 스탭 참여였는데... 너무나 멋진 경험이었어요... 주최님들과 다른 스탭분들 너무 멋지고 고생하셨고 사랑합니다! 부스와 참관객 분들 전부 모두 너무너무 즐거워 보여서 저까지 덩달아 배로 즐겁고 행복했답니다....S2 오버드가 미래다! 언젠가 어느 모 시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구요~
마스코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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